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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아는형님' 서장훈 건물, 자산은 도대체 얼마?

김원빈 2017. 2. 5. 23:54

전직 프로농구 선수이자 현재 여러 방송에서 출연중인


방송인 서장훈씨의 자산과 건물이 큰 화제입니다.


방송에서는 MSG를 더해서 자산이 6,500억원이 넘는다는 사실이 있던데


그건 예능에서 부풀려서 얘기가 나온것일뿐 자산이 1,000억대는 넘지 않습니다 ㅎㅎ



많은 사람들이 장래희망으로 건물주를 뽑고 있는데,


과연 '아는형님'에 출연중인 방송인 서장훈씨의 자산은 과연 얼마일까요??



방송인 서장훈씨는 총 2개의 빌딩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지상 6층 규모의 빌딩을 소유하고 있으며,


2000년도에 28억원에 매입한 건물은 시세에 따르면 2016년도 220억원이 된다고합니다.



두번째는 서초구 흑석동에  위치한 지상 5층 규모의 빌딩을 소유하고 있으며,


2005년동에 58억원에 매입한 건물은 시세에 따르면 2016년도 120억원이 넘는다고 한다.



방송인 서장훈은 한 방송에서 "임대업은 30년 농구인생의 결실"이라고 밝힌바 있다.


과연 그가 매월 받는 임대료는 얼마일까??


한 조사에 따르면, 양재동에 위치한 건물의 광고판은 하루 18시간 운영되고


100회 이상의 광고가 표출된걸 계산했을때,


광고판 한달 수입이 3억원이 넘을걸로 계산이 된다.


그리고, 그는 수입보다 임차인을 우선적으로 생각한다며 임대금의 60%만 받는다고 한다.


임차인에게 사정을 봐주고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라고 한다.



전직 프로농구 선수이자 현직 방송인인 서장훈이


자산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됐다.


서장훈은 중구 사랑의 열매 회간을 찾아 1억원을 전달하고 1452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공식 임명됐다.



현직 방송인 서장훈은 가끔 방송에서 짜증내고 화내는 모습이 자주 비춰지는데


실제로는 깔끔하고 배려하고 나눌줄 아는 착한사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