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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김정남 암살, 김정은 다음 타겟은 아들 김한솔?
김원빈
2017. 2. 15. 18:54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이
13일 말레이시아에서 암살당해 살해되면서 아들 김한솔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김정남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국제공항에서 마카오를 향하는 출국 심사도중
여성 2명에게 독침을 맞아 피살당했다고 한다.
두 여성은 김정남을 죽이고 택시를 타고 도주했다고 한다.
1995년생인 김정남 아들 김한솔은 북한 평양에서 태어나
어린시절 마카오로 넘어갔고, 2013년 프랑스 명문 대학 파리정치대학 르아브르 캠퍼스에 입학했다.
또래 대학생들처럼 평범하게 생활하던 김한솔은 같은해 12월 장성택 처형 이후 프랑스 경찰의 경호를 받기 시작했다.
지난해 9월 영국 오스퍼드대 애학원에 합격했지만 등록하지 않은것으로 보도됐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이 13일 암살되면서
김정남의 아들인 김한솔이 다음 타켓이 아니냐는 보도가 올라오면서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