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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의 계절 봄, 미세먼지 80%는 중국에서 들어온것!!
김원빈
2017. 4. 4. 20:32
봄만되면 대한민국에 들어오는 미세먼지와 황사때문에
국민들의 건강을 헤치고, 야외활동을 방해하는 큰 원인이다.
지난 20일 환경과학원에 따르면 한국 수도권 지역의 미세먼지 80%가량은
중국 등 외국에서 오는 것이었다.
국내 미세먼지 배출량은 매일 비슷한데, 대부분 중국발 미세먼지가 국내로 날아오는것이다.
실제로 기상 흐름을 보면 중국 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미세먼지가 다량 섞여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미세먼지는 입자가 작아 호흡기가 약한 어린이와 노약자의 경우 폐와 기관지 등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우리는 못느낄지 몰라도 미세먼지로 인해 우리 몸은 매일매일 고통을 받고 있다.
뇌 : 혈전을 만들고 세포를 손상시켜 노졸증, 치매 유발
눈 : 안구 가려움증이나 염증 유발
폐 : 염증을 일으키고, 기침과 천식 악화
심장 : 산화스트레스 증가로 부정맥 발생
태아 : 성장 저하, 출생 후 뇌 신경 발달 저하로 지능 저하
자궁 : 태반의 혈액 순환이 잘 안돼 태아에 영양공급 방해
우리 눈에는 자세히 보이지 않더라도, 공기중에 미세먼지가 은근히 많다.
주로 마스크를 사용하고, 손을 자주 씻는것이 우리가 예방할수 있는 최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