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오늘 19일 결혼식 사진 공개, 부케는 이하늬에게

가수 비(35)와 배우 김태희(37)가 오늘 19일

5년의 연애 끝에 서울에 위치한 가회동성당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그들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어, 취재진들과 각종 언론사에 공개가 되지 않았는데,

비가 SNS에 올린사진과, 결혼식에 참여한 지인들이 올린 사진들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비와 김태희의 인연은 2012년부터 시작된다.

두 사람은 그 해 한 광고 촬영으로 인연을 맺었고, 2012년 말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그리고 2013년 한 파파라치 매체인 '디스패치'로 부터 공개되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당시 비는 현역 군인 신분이었다.

비는 자신의 SNS로 이번 17일날 깜짝 결혼실 발표를 했고,

팬들이 서운하지 않게 잘 대처한거 같다.

둘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명한 연예인이다 보니,

큰 관심을 받을수 밖에 없는 입장이지만,

많은 팬들이 두 사람의 결혼식을 응원하고 둘의 행복을 기대하고 있다.

이날 이날 결혼식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부케는 이하늬씨가 받게 되었다.

이하늬와 윤계상 커플의 결혼이 임박하지 않았나라는 소문이 돌면서 궁금증이 높아진 상황이다.

하지만, 이하늬가 부케 받는것은 즉흥적으로 받은거라고 말했다.

그래도 겹경사로 윤계상과 이하늬가 곧 결혼식을 올린다면 그것도 하나의 축복일 것이다.

김태희의 평소 바람대로 가톨릭 신자인 두 사람은

5성급 호텔이 아닌 성당을 예식 장소로 택했다.

하객은 양가 합해 50여명 정도였다고 한다.

그 중 초대된 연예인은, 배우 안성기, 박진영, 싸이, 지오디 박준형,

김태우, 윤계상, 이하늬 등이 었다.

오늘을 시점으로 두 사람은 부부가 되었고, 이제 꽃길만 걸을일만 남았네요 ^^

두 사람의 2세가 어떻게 생겼을지 참 궁금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