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하나 이야기

걸그룹 슈가 출신 가수겸 배우 박수진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배용준을 위한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을 손수 만들어 공개했다.



14일 공개된 박수진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하트 모양 틀에


견과류를 듬뿍 얹어 만든 초콜릿을 양손에 들고 눈을 지그시 감은채 사랑스러운 미소를 날리고 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같은 키이스트 소속사로


선후배사이로 처음 만났다가 연인으로 발전하였고,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5년 7월 27일 결혼식을 올리며 공식적으로 부부가 되었다.


둘의 결혼식은 쉐라톤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열렸고 하객들은 대한민국을 내놓으라하는


최고의 스타들로만 모였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2016년 10월 득남하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