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하나 이야기

올해 2017년 혼성그룹 "거북이" 리더 터틀맨 故임성훈이

사망한지 9년이 지났다.



혼성그룹 거북이는 2001년 12월 1집앨범 '고! 부기!'로 데뷔했지만 큰 빛을 보지 못했다.

하지만 2집 앨범에 수록된 '컴온' '왜이래' 등이 큰 화제를 이르키며 스타로 등극했다.

다음해 낸 정규 3집 '빙고' '얼마나'가 히트치며 그들의 인기가 하늘을 찔렀다.




하지만, 그들의 인기가 이어가던 중 2005년 4월 리더 임성훈이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응급 수술을 받게 됐다.

건강을 되찾아 다시 활동을 재개했지만, 2008년 4월 2일 금호동 자택에서 신근경색으로 사망하게 됐다.



밝고 희망을 주는 노래로 국민들에게 큰 힘을 주었던 혼성그룹 '거북이'

그가 떠난지 벌써 9년이 지났지만, 그들의 명곡은 우리의 마음속에 평생 남아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