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하나 이야기

2017년 7월 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토니안 집이 3주동안 리모델링에 들어갔다가 공개되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토니안과 김재덕은 3주동안 집이 리모델링 되는 동안 강타집에 머물며

강타네 집에서 계속 방송에 출연해 왔다.




3주의 리모델링 끝에 토니안의 집은 편의점과 바가 탄생했고,

예전의 집 내부모습과 너무 많은 것이 달라져 호기심을 불렀다.

특히, 집 안에 부엌대신 편의점이 있는게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3주전에 칙칙하고 지저분했던 토니안의 집이

고급스럽고 우아하게 바뀌면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지만

미운우리새끼의 출연하고 계시는 어머님들의 반응은 사뭇 달랐다.




수컷하우스를 편의점과 바(bar)로 바꿀것이라 전혀 예상하지 못한

토니안의 어머니는 그 모습이 진짜가 아님을 바라고만 있다.



토니안의 집안 리모델링이 방송 컨셉이든 진짜로 원해서 했든,

집 전체를 바꾼다는게 쉽지 않은 결정인데 대단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