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하나 이야기

1박2일의 막내 정준영이 김주혁 빈소에 참여할수 없게 되어,

많은 팬들에게 큰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2017년 10월 30일 김주혁은 갑작스럭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하게 되었다.

그 다음날 서울 아산병원에 빈소가 마련되었고, 동료들과 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하지만 1박2일 멤버중 정준영이 빈소에 나타나지않아 많은 사람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냈고,

김주혁이 사망하기 3일 전 SBS"정글의 법칙" 촬영을 위해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글의 법칙" 촬영을 위해 현재 오지에 떠나있는 정준영에게 연락이 닿지 않고 있고,

아직 비보를 전달 받지 못한것으로 알려졌다.



정준영은 "정글의 법칙" 촬영이 끝나야 김주혁씨의 비보를 뒤늦게 전해 받을수 있을거 같아

팬들에게도 큰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2일 오전 11시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을 치른 뒤 시신을 화장,

충남 서산 대산읍 대로리에 위치한 가족 납골묘에 안치할 계획이라고 한다.



촬영도 촬영이지만 "정글의 법칙" 제작진들은 가능한 빨리 비보를 전달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