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재계약 논의 중, JYP와 3월 계약 만료

수지가 오는 3월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재계약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수지는 2010년 "미스에이"로 데뷔했다.

다양한 히트곡을 남기며 가수로 활동하다가, KBS'드림하이'를 시작으로

연기자의 길을 걸어가기 시작했다.

그 후,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연기를 인정받고 국민 첫사랑이라는 타이틀도 얻게되었다.

수십편이 넘는 CF에 참여하며 대세 중에 대세 아이돌로 거듭났다.

최근에 수지가 촬영한 화보때문에 '로리타 논란'이 불거졌지만,

그건 오로지 루머일뿐, 로리타와 전혀 상관없는 복고풍의 화보다.

수지와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되면

수지를 영입하기 위해 각종 엔터테인먼트에서 크게 투자할것으로 예상이 되지만,

그녀는 JYP엔터테인먼트를 쉽게 떠날걸로 보이지는 않는다.

댓글로는 남자친구 따라 MYM엔터테인먼트로 간다고 하던데,

그건 떠도는 소문일뿐 사실은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