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출시 아이폰8, 역대 최대 가격, 5가지 큰 변화

미국에 애플사가 2017년 가을에 출시할 '아이폰8'의

추가되는 혁신적인 기능과 또한 가격 변화에 대한 예측이 돌아다니는 가운데

가장 핵심적인 내용들만 모아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올해 애플사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아이폰8'은 아이폰 10주년을 맞이하여

혁신적이고 역대급 최고 사양의 아이폰을 출시한다고 자신있게 밝혔다.

프리미엄 모델을 더 고급으로 만들어 기능과 가격을 차별화하겠다는 의미다.

아이폰이 자신있게 내놓는 아이폰8(256GB)은 한국 가격(세금 포함)이 지금보다 약 30만원 비싼

159만원 선으로 오를수 있다는 전망이 보인다.

애플이 작년 출시한 아이폰7플러스가 재작년에 출시한 아이폰6플러스에 비해

판매량이 17% 증가한것은, 사양을 올리고 가격을 올렸더니 오히려 더 잘팔렸다는 분석이 나왔다.

애플이 아이폰8에 새롭게 선보일 기능 5가지를 깔끔하게 정리해 봤습니다!!

1) 라이트닝 폐지 / 무선 충전

라이트닝선으로 케이블 파손 및 인식 불가 문제를 크게 만들어왔던 애플이

충전을 무선으로 바꾸면서, 디자인에 변화와, 라이트닝선 불량을 없앨것이다.

또한, 이어폰도 무선으로 출시되면서 완전방수가 가능하고 베터리 소모도 줄이면서

케이블을 이용하지 않아 새로운 기능들이 더 추가될것으로 예상된다.

2) 홈버튼 폐지

아이폰의 불량이 많이 발생하는 부분이 바로 홈버튼이다.

물리적으로 홈버튼을 수시로 누르다보면 홈버튼이 파손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이번에 애플은 액정의 어느 곳을 만지더라도 지문인식이 되는 특허를 10월 4일에 취득하면서

아이폰8에 OLED 디스플레이의 지문센서 기능을 탑재할 예정이다.

3) 전면 얼굴 인식기술

현재 삼성에서 사용되고 있는 홍채인식기술보다 더 혁신적인

전면 얼굴 인식기술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전면 얼굴 인식이 가능하다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보안기술을 기대해 봐야한다.

전면 얼굴 인식 기능이 발달하면, 그를 활용한 기능들이 수없이 많이 나올것으로 예상된다.

4) OLED디스플레이 채택

삼성과 LG가 활용하고 있는 OLED디스플레이는 백라이트가 필요 없이 자체 발광을 하기 때문에

베터리의 효율적인 이용이 가능하고 명암비가 아주 높아서 선명한 화질을 자랑한다.

현재 아이폰은 LCD디스플레이를 사용하기때문에 액정파손 유리깨짐 현상이 자주 발생하는데

아이폰을 떨어트려도 디스플레이 파손이 줄어들것이다.

5) 차세대 프로세서 A11 탑제

TSMC에서 아이폰S7과 아이폰8에 차세대 프로세서 A11을 독점으로 공급할것으로 알려졌다.

A11프로세서는 10mm 핀펫 공정기술로 2017년 4월부터 양산을 시작한다.

이로인해, 속도를 올리고, 용량을 늘리고, 사이즈축소, 베터리 증가가 가능해질걸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