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하나 이야기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김부겸 의원이 오늘 7일 2시 30분에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선 불출마 선언을 공식 발표했다.



김부겸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정권교체의 밀알이 되겠다"고 말하며


대선 불출마 선언을 하지만 정권교체를 위해 힘쓰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부겸 의원의 지지율이 다른 대선 후보자들의 비해 큰 어려움을 겪어 있어 이같은 결정을 내린거 같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낮은 지지율에 지난달 26일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리고, 반기문 전UN사무총장도 2월 1일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2017년 대선판의 변수가 크게 움직일걸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