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하나 이야기

Jtbc예능 '아는형님'이 매주 김영철 하차에 대한 회자가 계속 되면서


아슬아슬하게 하차 위기를 넘기고 있다.



김영철은 지난 방송때 시청률 5%를 넘기면 모든 예능에서 하차하겠다고


밝히면서 많은 시청자들이 김영철 공략을 지키는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김영철은 아는형님에서 놀림받고 불쌍한 역할을 도맡아서 해왔기때문에


김영철이 빠진다면 그 역할을 받아줄사람이 없다.




아는형님의 현재 7인체재는 누구 하나 빠져서도 안되고


누가 들어와서도 안되는 자리잡은 예능이다.



김희철이 방송에서 영철이 형의 "쓰레받기 역할"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지만, 사실 김영철 캐릭터를 소화할수 있는 연예인이 없다.



김영철은 하차의 아이콘이라고 불리며 그의 노잼 캐릭터가


오히려 아는형님 시청률을 올리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


아는형님이 아슬아슬하게 시청률 5%를 넘기지 못하고 있는데,


김영철이 빠진 아는형님 과연 성공하게 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