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하나 이야기

영화 배우이자 해리포터 전 시리즈의 주인공


다니엘 래드클리프(27)가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자신의 재산을 공개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11살이란 어린 나이에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시리즈'에 출연하게 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래드클리프는 약 6,400만 파운드 (약 946억원)의 재산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선데이 타임즈가 선정한 '영국 30세 이하 억만장자' 순위에 5위에 올랐고


그 당시 재산은 4,200만 파운드(약 620억원)였다.


2년만에 약 1.5배 이상 재산이 불어난것이다.



그는 재산을 공개하며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돈은 단지 연기에 집중하도록 도와주는 역할만 할 뿐이다"며


"큰 돈을 벌고 쓰는 것보다 내가 하고싶은 연기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돈 쓰는 일에는 전혀 관심 없다고 말하며 그 돈을 저축하고 필요한 곳에만 쓴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