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하나 이야기

개그우먼 이세영이 SNL코리아8 촬영도중 성추행 파문을 이르켜


SNL을 중단하차하게 되었고, SNL8이 종영할때까지 촬영하지 못했다.


21일 tvN 측은 "SNL9 제작진은 오랜 고심 끝에 이세영씨와


시즌9을 함께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세영은 지난해 11월 SNL8 게스트 B1A4가 출연한 가운데,


남자의 중요 분위를 만지는 행위를 하는 등 성추행을 이르켜 파문이 커졌다.


이세영은 경찰조사에 임하며 SNL을 하차하게 되었다.




** 다음은 제작진 전문 **


안녕하세요. 제작진입니다.


SNL9 제작진은 오랜 고심 끝에 이세영씨와 시즌9을 함께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제작진은 새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으로 많은 논의를 하였고, SNL5부터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


이세영씨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 시즌을 함께 하는 것에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세영씨도 SNL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만큼 제작진과 많은 대화 끝에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SNL9 제작진과 이세영씨는 초심으로 돌아가 보다 성숙된 모습으로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 뵐 것을 약속 드립니다.


또한 시청자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채찍질 삼아 제작에 더욱 신중을 기하고,


최고의 웃음을 선사할 수 있는 콘텐츠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개그우먼 이세영의 촬영도중 행동은 당연 잘못된 것이고,


여자가 아닌 남자 연예인이 그랬다면 상황이 더 커졌을지도 모른다.


암튼, 이번에 복귀때는 재밌고 좋은 모습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