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살 '청년 버핏' 박철상씨 400억원대 자산가, 어떻게 돈을 벌었을까?
핫이슈2017. 2. 22. 23:51
1985년생 발철상씨는 대한민국 "워렌 버핏"이라 불리며
400억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청년이다.
박철상은 올해 나이 33살로 경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나왔다.
20대때 아르바이트와 용돈으로 모은 돈을 주식에 투자를 하기 시작해서
400억원대 재산을 모아 대한민국 "워렌 버핏"으로 알려졌다.
그가 벌어들인 돈으로 2008년부터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기 시작하였고,
2013년 장학 사업을 시작해, 매년 전남대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그리고 죽을때까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전재산을 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가 큰 부를 누릴수 있었던 이유는 중학교때부터 본격적인 독서를 시작해
매년 130~150권 씩 책을 읽고 자신의 능력을 쌓아나갔다고 밝혔다.
자신이 현재까지 읽은 책은 총 2600권 정도가 된다.
박철상이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있고,
노력하면 된다라는 희망을 보여준다.
대한민국 청년들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박철상씨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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