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하나 이야기

2월 26일 일요일 방송된 tvN 예능 "신서유기3"에서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반전 그림실력을 보여줘 이슈가되고 있다.



안재현이 자신이 입고 있던 하얀 티셔츠에 그림을 그려달라고 요청했고


매직팬 하나로 바로 옆에 있던 규현을 그리기 시작했다.




규현을 그린 나영석PD가 송민호의 그림실력을 보고 놀라자


송민호가 규현그림 옆에 나영석PD모습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수근이 등장하면서 이수근만의 트레이드마크


표정을 지으며, 송민호가 그 모습을 그리기 시작했다.


완성된 사진은 놀랍게도 특징을 아주 잘잡은 누가봐도 이수근, 나영석PD, 규현이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재현이 자신의 심심한 하얀색 티셔츠에 그림이 생겨


뿌듯해하는 모습 ㅋㅋㅋㅋㅋㅋㅋ



이번 tvN '신서유기3'도 역시 나영석의 눈썰미가 아주 좋았음을 칭찬한다.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규현, 송민호의 호흡이 잘맞고 캐미가 대단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