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김연아' 최다빈 선수, 한국 피겨 사상 최초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핫이슈2017. 2. 27. 20:57
'리틀 김연아' 최다빈(17)이 25일 일본 훗카이도 삿포로의 마코마나이 실내링크에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한국 피겨 종목 사상 최초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최다빈은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26.24점을 받고
이틀 전 쇼트프로그램에서 61.30점을 얻으며 합 187.54점을 기록했다.
2등은 중국선수 리쯔쥔(175.60점), 3등은 카자흐스탄 선수 엘리자벳 투르신바예바(175.04점)
최다빈이 앞도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연아는 2007년 창춘 대회를 앞두고 부상을 당해 불참했고,
2011년 대회는 2010벤쿠버 동계올림픽 이후 후식기에 들어가면서
김연아는 동계아시안게임에 참여하지 않아 메달이 없다.
최다빈 선수는 아직 17살이지만, 그녀의 도전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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