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하나 이야기

연기자 송일국이 아들인 대한,민국,만세 사진이 정치적으로

이용된 사실을 알고 분노해, 자신의 SNS에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습니다.



배우 송일국은 5일 자신 트위터에 “아는 분이 받고는 놀라서 저희에게 알려주셨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이렇게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아 주세요.

부모로서 간절히 부탁드립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관련 자유 한국당 김진태 의원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김진태 측에 따르면 송일국 아들의 사진이 담긴 메시지를 발송한 사실이 없으며,

기사 보도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접해 알게 됐다는 것.



아무리 얼굴이 알려진 연예인이나 유명인사라고 해도

각자 개인 초상권이라는게 있고, 이미지라는게 있기 때문에

인지도가 있는 대한,민국,만세 사진을 맘데로 사용하는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