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시험인양 돌입, 잭킹 바지선 2척 선체 들어 올리기 작업 시도
핫이슈2017. 3. 22. 23:50
정부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 해상 세월호 침몰구역에서 시험인양 작업에 착수한후
현재는 2척의 잭킹바지선을 투입,선체를 들어 올리는 작업을 시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44m 물속에 잠겨있는 세월호가 3월 22일 낮 12시 30분부터
세월호 선체를 해저면에서 이격시키는 작업을 진행해
오후 3시 30분께 세월호 선체를 해저면 1m가량 인양하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오늘 23시 10분 기준 세월호를 해저면 9m가량 인양하는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 상태로 계속 진행된다면, 빠른 시일내에 세월호를 수면위로 올릴수 있을거라 예상이 된다.
세월호 인양작업은 양쪽에서 66개의 인양줄로 세월호 아래에 설치한 받침대를 들어올리게 되는 작업이다.
7,000톤이 넘는 세월호 선체와 실려있는 화물들을 고려하면 1만톤이 훌쩍넘는 무게다.
인양 작업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파도, 날씨, 풍속 등이 모두 적합해야지만 가능하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본인양에서 부두 거치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약 보름정도 걸린다고 한다.
3년의 기다림끝에 세월호 미수습자 9명이 가족 곁으로 돌아올수 있을지
간절한 기도가 필요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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