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의 금요일 유래, 스릴러 & 공포영화

오늘은 2017년도에 있는 첫번째 13일의 금요일이다.

13일의 금요일(Friday the 13th)은 13일인 금요일에 안 좋은 일이 생긴다고 생각되는 금요일을 말한다.

'13일의 금요일'이라는 단어가 유명해진 이유는 성경책에서 부터 시작이 된다.

예수 그리스도가 죽임당한 날이 금요일이라는 가설과 12사도와 예수를 합하면 13이 되는것에서

13인과 금요일을 합쳐 13일의 금요일이라는 미신이 생겼다고 보는 견해가 있다.

또한, 유럽에서는 13이라는 숫자는 불행을 초래하는 숫자로 알려져 있다.

노르웨이 신화에서는 12명의 신이 초대된 신들의 잔치에 불청객인 13번째 손님이 등장을 하고

이 손님이 바로 악의 신 "로키(LOKI)였다.

미국에서 시작된 '13일의 금요일의 공포'는

우연찮게 13일의 금요일에 사건 사고들이 많이 발생하여,

사람들이 예전부터 공포를 느끼기 시작했고, 13일의 금요일 저주를 믿기 시작했다.

실제로 그 심리때문에, 일부러 13일의 금요일에 살인을 저지르는 사이코패스들도 나타났다고 하니,

미국사람들은 두려움속에서 살아갈수 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얼마나 13일의 금요일이 무서웠으면 영화까지 제작을 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