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하나 이야기

최근 MBC무한도전이 7주간 휴식기간을 가진다고 발표를 하면서,


황광희의 3월 군입대와 겹치며,


노홍철의 복귀설이 각종 포털사이트를 달구고 있다.



노홍철은 지난 2014년 11월 잠시 차를 옮기기 위해 음주운전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음주운전에 대한 사건이 더 문제가 된 이유는 노홍철이


음주 단속 측정거부를 하게 되며 사건을 더 키우게 되었다.




노홍철은 1년간의 자숙 끝에 방송에 복귀를 했지만,


전성기때의 그 인기를 다시 누리지 못하고,


시청자들의 마음에서 조금씩 잊혀지기 시작했다.


음주운전을 한건 당연 잘못한 일이지만, 음주운전 사건 1번으로 사람의 인생을 완전 무너뜨리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노홍철과 무한도전은 복귀에 대해 많이 조심스러운 상황이지만,


시청자들의 마음과 제작진의 마음이 통했으면 좋겠다.



노홍철은 무한도전에 있을때 가장 빛이 납니다.


노홍철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웃을 수 있었고, 일주일의 스트레스를 날릴수 있었습니다.


그가 무한도전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