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하나 이야기

jtbc 대표 예능 '아는형님'에서 김영철이 하차 위기에 몰리고 있다.


지난해 김영철이 '아는형님' 시청률이 3%가 넘으면 하차하겠단 공약을 걸고 잠시 하차했다가


5분만에 복귀하면서, 시청률 5%를 넘기면 '아는형님'을 포함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고 선언하면서 현재 하차 위기에 몰렸다.



지난 1월 21일 방송된 jtbc'아는형님'에서 김영철은 하차에 대한 예기가 나오자


무릎을 꿇으며 미안하다고 카메라 앞에 사과를 했다.


1월 14일 방송된 '아는형님' 시청률은 4.8%를 기록했지만,


이날 최고 시청률은 6%를 기록했다.




jtbc'아는형님은 7인체제로 각자 다른 색깔과 캐릭터로


매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요즘 대세 예능 프로그램이다.


여기서 재미없고, 놀림당하는 캐릭터를 맡은 김영철이 빠진다면


그 자리를 누가 매꿀수 있을지도 의문이 든다.



아는형님 멤버들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재미삼아 만든 공약이지만


그래도 시청자들과의 약속이니만큼, 하차는 아니더래도


다른 대책이 필요할것으로 예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