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하나 이야기

배우 김민교씨가 키우는 반련견이 지난 5월 4일 오후 텃밭에서 일하던

80대 할머니를 물어 중환자실에 입원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80대 할머니는 허벅지와 양팔 등에 상처를 입고 급하게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동네 주민의 증언에 의하면, 대형견 두마리가 모두 목줄과 입마개를 하지 않은 채

마당에서 울타리를 뛰어 넘고 할머니를 공격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반려견 사고는 김민교가 촬영을 나간 사이 일어난 사건이라고 합니다.

 

 

배우 김민교는 과거 2017년부터 2018년까지 방송된 채널A 예능'개 밥주는 남자' 시즌2에

출연해 방송에 공개된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5월 4일 개에 물렸다는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시민들은 바로 배우'김민교'의 반려견임을 알아보고 댓글창에 올렸습니다. 

 

3년전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키우는 반려견에 물려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적이 있어,

이번에도 연예인 반련견에 대해 큰 논란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배우 김민교 국민께 사과하며 80대 할머니의 치료와 그 후 책임까지 질것이라며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