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하나 이야기

공유와 강동원이 사돈지간이라는 사실은 이미 오래전부터 공개가 되었었는데,


최근 공유가 tvn'도깨비'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공유와 강동원의 가족관계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유와 강동원은 부산 토박이로 어려서부터 절친이었고, 두 배우의 할아버지가 각자의 자녀를 결혼시켰다고 전했다.


결국  결국 아버지 대에서 사돈 관계가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공유 할아버지와 강동원 할아버지는 어릴 적부터 친하게 지냈고,


어릴적부터 집안끼리 친하게 지냈다고 한다.




실제로 공유는 지난 2010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강동원이 최근 군대 간다고 전화했는데 밥 한 끼 못 사줬다. 사촌형으로서 미안하다"며


각별한 관계임을 드러낸 바 있다.



강동원과 공유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배우이다.


이렇게 잘생긴 배우가 사돈지간이라니, 최고의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 복받은 가족인거 같습니다 ^^



두 사람이 함께 드라마나 영화에서 같이 출연한 적은 없지만


조만간 같은 작품에서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