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소속'원더걸스' 10주년 마지막 앨범 '그려줘' 발표 후 해체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원더걸스'가

데뷔 10주년이 되는 오늘 2월 10일 마지막 굿바이 앨범 '그려줘'를 발표하고

해체소식을 전했다.

원더걸스는 2007년 2월 10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아이러니'를 선보이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으며 데뷔하였다.

원더걸스 원년멤버는 선예, 소희, 예은, 현아, 선미 총 5명으로 데뷔하였고,

중간에 멤버 교체가 있었고,

오늘 발표된 마지막 앨범은 예은, 선미, 혜림, 유빈 총 4명이 마무리를 장식했다.

원더걸스 마지막 앨범인 '그려줘'는 멤버 예은, 유빈이 작사하고,

예은, 유빈이 홍지상과 공동 작곡하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원더걸스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10년동안 활동하며,

'아이러니, 'tell me', 'so hot', 'nobody', '2DT', 등 대 히트곡을 남기며 우리곁은 떠나게 된다.

유빈과 혜림은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며 다른 모습으로 활동을 재계한다고 전했다.

또한, 선미 예은은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며 새로운 둥지를 찾아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