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무한도전' 9일 무한도전 녹화 진행, 3월 11일 방송재개

무한도전은 1월 28일부터 휴식기간에 들어가며 7주간 결방을 결정했다.

7주 중 3주간 정준하,권상우 출연 '사십춘기'가 방송되고,

4주간 무한도전 스페셜 레전드 편으로 편성된다.

10일 오후 정준하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매드클라운, 스윙스, 양동근 등과 함께 Mnet '고등래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인터뷰중에서 정준하는 "'무한도전'은 재정비 하면서 어제도 녹화를 했다.

그동안 다들 너무 바빴고 개인적인 활동도 하다보니 함께 모여서 이야기 하고 그런 시간이 없었다.

재정비 시간 동안 이야기도 나누고 즐겁게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어제 정준하가 말한 무한도전 녹화에 대한 정확한 내용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 황광희 6명 모두 촬영에 임한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도전 7주 결방이 1년처럼 너무 기네요~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지만, 제대로 쉬시고 좋은 모습으로 돌아와줬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