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하나 이야기

SBS예능'웃찾사' 개그계 대표 장수 커플 홍윤화와 김민기가


최근 양가부모님과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올해로 횟수로 연애 8년째인 홍윤화, 김민기 커플은


웃찾사 코너와 각종 방송에 동반출연하며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부러움과 관심을 주고 있다.




홍윤화와 김민기는 1년 안에 결혼할 계획이 있다고 전하며


결혼이 임박했음을 보여주고있다.


김민기는 한 인터뷰를 통해 "3명의 아이를 생각하고 있다"라고 전하고


"셋다 윤화를 닮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아내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2016년 추석 특집으로 방송된 "내일은 시구왕 시구스타선발대회"에서


홍윤화가 시구를 하였고, 포수는 김민기였는데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홍윤화는 이를 눈치채지 못했다.


김민기는 마스크를 벗고, 준비한 꽃다발을 건냈고 편지를 읽으며 프로포즈를 하였다.


편지 내용에는 "우이 연애 7년 했는데, 이젠 결혼하자"라고 하며 마음을 담에 고백했다.



이어 김민기는 여기에 홍윤화의 어머님이 오셨는데 어머니는 2년 후에나 승락 해주시겠다고 하였으나,


1년만 앞당겨 달라는 김민기의 정중한 요청에 홍윤화 어머니는 미소를 지으며 승락하셨다.




홍윤화 김민기는 매주 웃찾사 코너"콩닥콩닥 민기쌤"에 함께 출연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에 웃찾사 다른 대표 커플 강재준♥이은형이 4월 8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하며


10년의 열애끝에 결실을 맺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윤화 김민기의 결혼도 당연 부럽지만,


둘이 정말 행복하게 의지하며 연애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


지금처럼 웃음 잃지 말고 행복하게 알콩달콩 잘 사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