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하나 이야기

KBS 2TV 예능 '하숙집 딸들'에서 14일 첫방송됐다.


남자 출연자는 박수홍, 이수근 총 2명이고,


그리고 여자 출연자는 이미숙, 박시연, 장신영, 윤소이, 이다해 총 5명이다.



이날 '하숙집 딸들' 첫 방송에서 배우 이다해의 럭셔리한 집이 최초로 공개됐다.


방송에서 공개된 이다해 집은 짤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고,


드레스룸에서는 액세서리들이 열을 맞춰 진열되있어 그녀의 성격을 파악할수 있었다.




이다해가 집을 공개하게 된 이유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정말 솔직하게 집 공개를 하게 될 줄을 몰랐다. 그게 저한테 조금... 안되는 일어았다"라며


"그 전까지는 두려운 일이었지만 희한하게 그냥 마음이 열리더라. 그러면 훨씬 시작이


가족적이었으면 좋겠다. 조금 더 따뜻한 미팅이 될거 같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호텔같으면서도 깔끔하게 정리정돈되어있는 배우 이다해의 집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부러움과 관심을 동시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