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하나 이야기

SBS 7기 개그우먼 심진화가 최근에 다이어트를 성공했다며


10일 본인 SNS에 건강한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10월 운동을 시작해서 4개월만에 15kg을 감량하는데 성공하며,


날렵한 턱선과 이쁘고 건강한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고지혈증'이 60대 수준이라는 의사의 소견에 충격을 받고


죽기살기로 열심히 다이어트하여 15kg감량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심진화는 1981년 4월 30일 생으로 2003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합격했다.


그리고 남편 김원효는 1981년 7월 17일 생으로 2005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합격했다.


두 사람은 친구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6개월간의 열애 끝에


2011년 9월 김원효와 심진화는 공식 개그맨 부부가 되었다.



6년째 부부로 살아가고 있는 김원효와 심진화는


서로 기념일도 잘 챙겨주고 궁합이 잘맞는 행복한 가족이 되었다.


둘이 이제 2세를 가질 날만 남았는데 서로 믿어주고 의지해주며


알콩달콩 행복하게 오래오래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