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하나 이야기

프리랜서 선언한 방송인 오상진과 아나운서 김소영이 오는 4월 3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오상진과 김소영은 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며


가족들과 지인들과 함께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한다.




오상진은 2006년 MBC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고,


김소영은 2010년 OBS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12년 MBC로 이직하면서


둘의 인연이 시작됐다.



오상진과 김소영은 2015년에 교제를 시작했고, 2년 열애끝에


2017년 4월 31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너무도 아름다운 훈남 훈녀 부부가 탄생한거 같아


네티즌들과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결혼 전에도 그리고 결혼 후에도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길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