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의 거짓말' 덴마크 체포 당시 인터뷰를 보면... 충격
정유라가 덴마크에서 현지 검찰에 체포됐을 당시
한국 언론 매체들을 만나 진행했던 인터뷰 답변 대부분이
거짓말이라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의 '거짓말'이 속속 드러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정유라씨가 덴마크에서 체포된 이유에 대한 의혹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순실씨와 정유라씨는 미르재단 관련 의혹이 불거지기 시작한
지난해 9월부터 덴마크로 도망가기 위한 계획을 짜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유라씨가 덴마크에 은신처 마련을 하기 위해 덴마크 국가대표 승마선수 출신인
안드레아스 헬그스트란의 도움을 받기도 한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예상된다.
헬그스트란은 올림픽 메달리스트 출신이며, 정유라씨에 대한 승마훈련을 담당한 바 있다.
또 정유라씨가 덴마크 현지에 렌트하우스를 구하는 과정에서는
헬그스트란 승마장 선임 매니저 마즈 롬이 직접 도움을 주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유라씨는 금전적으로 상황이 여의치 않다고 덴마크 법원 심리에서 밝힌 바 있지만
미리 고액 변호사를 선임하기 위해 준비했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땡전 한 푼 없다던 정유라는 덴마크에서 한 달 임대료가 1만 7000크로네(한화 약 280만 원)인 집에 피신해있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수억 원을 호가하는 스웨덴산 명마를 구입하기도 했다.
더불어 정유라가 나온 덴마크 집에서는 현재 고양이 십 수마리가 있다고 함께 전했다.
여기에 양원보 반장은 자신도 고양이 집사라고 말했다.
이어 고양이 키우려면 돈이 많이 든다고 말하며 자신의 재산이 없다는 정유라가
어떻게 많은 고양이를 키울 수 있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이외수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유라 한 푼도 없다더니 덴마크 특급 변호사를 선임했다.
도대체 저 인간들은 특검이나 국회나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알기에 뻑하면 거짓말만 일삼는 것일까”라고 썼다.
진실은 곧 파해쳐집니다!!
각종 언론은 최순실 가족이 국외에 은닉해 놓은 자산이 8,000억원이 아닌 10조원 정도가 될거라고 추정을 하고 있는데,
그 자산을 모두 추적하여 빼앗은 후 사회에 환원했으면 하는 국민의 바램이 간절하다.
어렵게 힘쓰고 일하고 있는 국민들의 마음이 그 촛불하나하나에 간절히 담겨있다.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준영'1박2일' 복귀, 100일의 기다림, 팬들의 환영 (0) | 2017.01.07 |
---|---|
'소사이어티 게임' 12화 - 마지막 게임, 리뷰, 우승자, 최종 상금 (0) | 2017.01.07 |
정유라, 박근혜의 숨겨진 딸... 그 진실은?? (0) | 2017.01.06 |
MBC '라디오스타' 거침없이하이킥 특집 - 시청률 9.4% 대박 (0) | 2017.01.06 |
지드래곤 "따라올테면 따라와봐" 5억대 애마 공개 (0) | 2017.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