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하나 이야기

슈퍼스타K4의 준우승자이자 1박2일 시즌3의 멤버 정준영씨가


각종 루머에 시달리다가 100일간의 자숙시간을 가진후에


1월 6일에 멤버들과 함께 1박2일 6인체제로 다시 촬영에 도입했다고 합니다.



1박2일의 가수 정준영씨는 9월 23일 전 여친으로 부터


성범죄 혐의로 인해 고소를 당하고,


각종 루머에 시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사건 이후 여러번의 기자회견과 조사 끝에 성범죄 관련된 동영상은 존재하지 않았고,


정준영씨의 무혐의가 인정이 되었지만,


혼자만의 휴식시간을 갖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정준영씨의 이미지가 회손이 되고,


각종 포털사에서 아직도 떠돌아다니고 있는 루머들 때문에


9월 23일에 터졌던 루머는 결국 정준영씨와 그의 팬들에게


큰 상처로만 남게되었습니다.




1박2일의 팬들과 정준영씨의 팬들의 마음을 알고,


그의 복귀를 모두가 기다리고 있었기에 결국 2017년 첫녹화를 정준영씨와 함께


촬영에 들어가길 결정을 하였습니다.


1박2일 시즌3가 많은 사람들이 실패할거라고 예상을 했지만,


정준영씨의 캐릭터와, 같이 출연하고 있는 차태현, 데프콘, 김준호, 김주혁, 김종민의 캐미를 통해


1박2일의 시청률이 크게 올랐고, 김주혁씨가 1박2일을 그만두고 제대한 윤동구가 들어오면서


2016년 KBS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정준영씨의 복귀를 기다린 팬들이 많은 만큼,


정준영씨와 1박2일이 모두 승승장구하길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