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게임' 12화 - 마지막 게임, 리뷰, 우승자, 최종 상금

tvN에서 10월 16일부터 방송한 '소사이어티 게임'이

드디어 12부작을 끝으로 막을 내렸네요.

'소사이어티 게임'이란, 출연자들이 두 사회(팀)으로 나누어진 다음

게임 및 탈락자 투표를 통해서 살아남는 프로그램입니다.

각 사회에서 리더를 선출하여, 각자 자신있는 분야에서

게임에 참여하여, 패배를 한 사회에 탈락자가 발생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렇게 하여, 각 사회 3명씩 출연자가 남아서

최종 라운드에 게임을 하여 우승 상금을 차지하는 간단한 룰입니다.

총 22명의 참가자로 구성이 되어,

각 사회에 11명씩 두팀으로 나뉘어 서바이벌 경쟁을 펼치게 됩니다.

출연진을 간략하게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양상국(개그맨), 윤태진(아나운서), 권아솔(로드FC선수), 황인선(가수), 파로(가수), 현경렬(스타트업 개발 이사),

윤마초(맥심코리아 에디터), 김희준(영어학원 대표), 홍사혁(서울대병원 성형외과 수석전공의), 임동환(휴대폰 개발 연구원),

양지안(파티플래너), 이병관(사업 준비중), 한별(가수), 올리버 장(모델), 엠제이 킴(이종격투기 선수), 정인직(대학생),

최성화(발레 강사, 트레이너), 이해성(대학생), 박하엘(대학생), 신재혁(모델), 박서현(대학생), 채지원(대학생)

입니다.

게임의 참가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하게 필요한 스킬은 3가지입니다.

두뇌, 감각, 체력.

결국 마지막 최종 라운드에서 두뇌, 감각, 체력을 가진 출연진을

각 사회에서 한명씩 가지고 있는게 가장 중요한 키 포인트입니다.

결국 14일에 거쳐 마지막 라운드에 참가하게 된 출연진들입니다.

높동 : 엠제이 킴, 권아솔, 파로

마동 : 현경렬, 이병관, 정인직

마지막 라운드에서 우승을 하게 된다면, 본인의 이름으로 누적된 상금을

차지하게 됩니다.

나머지 분들은 작은 출연료 정도만 가져가겠죠??

결국 tvN 소사이어티게임 시즌1 최종 우승팀은 '마동'입니다.

마동이 우승할수 있었던 이유는

현경렬(두뇌), 정인직(감각), 이병관(체력)을 잘 갖춘 팀을 구성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너무 쉽게 이기는 바람에 뻔한 결말이 될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결국 예상했던데로 우승자가 나왔네요 ㅎㅎ

각자 개성이 있는 출연진들을 보며, 재밌게 시청을 하였습니다 ^^

2017년 11월 말쯤에 '소사이어티 게임' 시즌2를 제작을 한다는 소문이 있던데,

아직 제작에 관해 정해진건 없다고 하네요.

기대가 컸던만큼 실망이 컸던 시청자들도 있을테지만,

시즌2가 나온다고 하면 두팔벌려 환영해줄 시청자들도 있으니, 기대해 보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