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하나 이야기

배우 유아인이 병역기피 의혹에 불거지면서

오는 15일 "병역 보류" 등급 판정을 받은 유아인이 재검을 받게된다.



유아인 소속사 UA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앞서 3차례 병역 판정 보류 등급을 받은 유아인이

신체검사를 하기 위해 오는 15일 오후 4차 재검을 받는다고 밝혔다.




유아인은 지난 2013년 영화 "깡철이" 촬영 당시 오른쪽 어깨를 크게 다쳐 근육이 파열되고

2015년 진단을 받던 중 어깨 회전근개 관절의 부착부에의 '골종양'이 발견됐다고 한다.

유아인은 1차 병역 등급 보류 판정을 받은것은 지난 2015년 12월

2차 병역 등급 보유 판정을 받은것은 지난 2016년 5월

그리고 3차 병역 등급 보유 판정을 받은것은 지난 2016년 12월이다.



과연 이번 4차 재검엔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