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하나 이야기

가나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자신의 꿈이 가나 대통령이라고 밝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응원을 받고 있다.



샘 오취리는 1991년 가나에서 태어나 2009년 한국에 처음 들어오게 되었다.

그는 방송인으로 출연하며 외국인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샘 오취리에게는 대한민국은 낯선 땅이지만, 우연히 대한민국 정부의 국비장학생으로 선발되어

고려대학교 어학당을 거쳐 서강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했다.



샘 오취리는 대한민국에서 재밌는 예능감을 뽑내며, '개그콘서트', '비정상회담',

'진짜사나이', '무한도전'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가 받은 출연료로 가나에 '572school'을 세우며, 부족하지만 나누며 사는 생활을 시작했다.

가나에 '572school'을 세우는데 5,000명 이상이 후원을 하며 함께 해줘서 고맙다고

jtbc'말하는데로'에 출연하며 그가 받은 사랑을 전했다.



샘 오취리의 평생 마지막 꿈은 "가나 대통령"이 되어

모국인 가나의 비젼을 바꾸고 싶다라고 밝혔다.



그는 10~15년 한국에서 더 생활하다 가나로 돌아갈것이라고 밝혔는데,

그의 꿈이 현실이 될지 모두가 관심을 갖고 있다.

샘 오취리의 도전 평생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