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하나 이야기

오늘 13일 오후 "제국의 아이들" 멤버 황광희가


머리를 삭발하고 편안한 트레이닝복과 패딩을 입은체 훈련소에 등장했다.



황광희는 본인을 보러온 취재진들과 팬들에게 밝은 미소를 건내주며


"감사합니다,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며 웃으며 인사를 건냈다.



황광희는 입대전 MBC"라디오스타" jtbc"한끼줍쇼"에 출연하며 입대전 마지막으로 방송에 출연했다.


고정인 "무한도전" 멤버들과 마지막 식사를 하며 마지막 촬영도 마무리 지었다.




황광희는 MBC"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을 통해 선발되어 2년간 무한도전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황광희가 무한도전에 적응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그의 도전은 박수 칠만큼 멋있었다.



이제 다시 5인 체재로 돌아온 무한도전이 과연 그 빈자리를 누가 체워줄지 궁금하다

항상 무한도전 그리고 황광희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