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백진희 열애, MBC드라마'내딸 금사월' 커플 탄생

MBC드라마 "내딸,금사월" 주인공 배우 윤현민과 배우 백진희가

서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인정했다.

윤현민과 백진희는 같은 성동구 주민으로, 차로 5분이 채 안되는 거리에 살고 있다고 한다.

이번에 포착된 모습은 윤현민이 차량을 직접 몰고 백진희의 집을 찾아갔다가

백진희를 자신의 차에 태워 자신의 집으로 이동하는 모습이다.

각종 기사에 따르면, 윤현민과 백진희는 드라마 "내딸,금사월" 중후반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두 사람은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당시는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관계를 부인했다.

두 사람은 작년 4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11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윤현민의 전 여자친구였던 배우 전소민과의 결별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팬들에게 큰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윤현민은 작년 연말 시상식때 시상소감으로 전소민의 이름을 호명하지 않고,

전소민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어진 후"라는 시를 올려서

윤현민 전소민 결별이 오래전부터 진행되왔다고 한다.

연예인은 공개열애를 하게 되면 사생활이 없어 불편한 점이 많겠지만,

그래도 좋은 만남 잘 이어가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