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 Mnet'신양남자쇼' 녹화 중 2천만원 복권 당첨, 몰카!!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방송 도중 복권에 당첨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6일 7시 40분에 방송된 Mnet'신양남자쇼'에서 걸스데이가 출연했다.

이날 걸스데이는 팀워크 확인을 위해 보증, 좋아하는 남자 양보,

복권 당첨 양보 등의 MC들의 짓궃은 질문들을 받았다.

걸스데이는 이날 퀴즈를 통해 즉석 복권을 상품으로 받게 되었고,

쉬는 시간에 걸스데이 멤버들은 복권을 긁었는데, 혜리가 2천만원에 당첨된 것이다.

혜리는 2천만원 복권 금액을 확인하고 한참 동안 큰 소리로 웃었다.

혜리는 큰 소리로 웃으며 촬영장을 이곳저곳 뛰어다녔고, 한 스태프가 진짜로 당첨된게 맞다고 말하자,

혜리는 "맞아? 이천만원! 이라고 말하며 숨이 넘어갈 듯 웃었다.

각종 SNS에 "혜리 복권"이라는 검색어가 올라오며, 몰래카메라가 아니냐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데,

결국 제작진의 짓궃은 장난으로 몰카로 밝혀졌다.

그래도 어린 아이처럼 밝고 웃는 혜리의 모습은

많은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을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