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하나 이야기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라디오스타 MC 규현이


5월 24일 라디오스타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남기고 25일 군입대를 했다.



규현은 25일 논산훈련소로 입소해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된다.


규현은 지난 2007년 대형 교통사고를 당해 4급 판정을 받으며 공익 배치를 받게 되었다.



규현은 5년반동안 라디오스타 MC자리를 책임지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후로 뮤지컬, 싱글앨범, 예능 등 하는 작품마다 성공을 이루며 대세스타로 거듭났다.




규현은 마지막 방송에서 "규현에게 라디오스타란?"이란 질문을 받으며


"5년 반 동안 나와 시청자들의 수요일을 책임진 프로그램이다. 지금의 나를 만들어줬다"고 말하면서


입대하기 전날의 소감을 밝혔다. 



이날 규현은 입대전 마지막으로 발표한 "다시 만나는 날"을 열창하며


입대하는 팬들의 마음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예능인으로써 그리고 가수로써 대활약을 한 규현씨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제대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