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하나 이야기

술에 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실형 7년 5년을 구형 받은

 

가수 정준영과 최종훈의 2심 선고가 오늘 내려집니다. 

 

 

이번 사건의 시작점인 '정준영 단톡방'에 연류된 5명의 멤버

정준영, 최종훈, 승리, 이종현, 용준형은 2016년 1월 강원 홍천군과 같은 해 3월 대구에서

여성을 만취시키고 집단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과연 2심에서는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정준영과 최종훈은 징역 7년과 5년을 구형받은 반면,

 

씨엔블루 멤버 이종현은 2020년 3월 25일 군전역을 하였으나, 직접적으로 영상을 촬영하거나

유포한 혐의가 없어 처벌 대상에서 제외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2019년 8월 씨엔블루 탈퇴를 했습니다.

 

하이라이트 멤버 용준형은 2019년 4월 2일 군 입대를 하며 현재까지도 군복무중에 있습니다.

그는 2019년 3월 하이라이트 그룹에서 탈퇴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이름이 삭제되었습니다.

 

빅뱅 멤버 승리는 2020년 3월 9일 현역으로 입대한 상태로 현제도 군복무중에 있습니다.

군입대가 연예인들의 도피처로 사용되고 있어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준영 단톡방'에 연류된 가수 에디킴은 직접 촬영하진 않았지만, 1장의 사진을

1회 유포했다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기소유혜받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정준영 절친으로 알려진 로이킴도 음란물 사진을 봤음을 인정했지만

직접적인 촬영 및 유포를 하지 않은 관계로 기소유혜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