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하나 이야기

2017년 1월 15일 오전 2시 29분쯤 전남 여수시 교동 여객터미널 맞은편


50년 전동의 수산시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점포 125개 중 116개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억 2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불은 시장 경비원의 신고로 소방당국이 출동,


화재 발생 2시간 만인 오전 4시24분쯤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주변 CCTV를 통해 확인 결과 1층 점포 중간 지점 횟집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장면을 포착했다.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전기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여수 수산시장은 1968년을 시작으로 50년의 전통과 관광객들의 먹거리 장터로 자리를 잡아왔다.


이 시장은 KB손해보험 20억원의 화재보험이 가입되어 있지만,


개별 화재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점포들은 재산과 영업에 큰 피해를 입을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1월 30일 대구 서문시장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하여 큰 충격을 주었지만,


2달여만에 또 대형화재가 발생하여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곧 설 명절을 앞두고 있는 이 시점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서 참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빨리 복구가 되서, 상인들의 생계에 지장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