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68% 설 상여금 지급, 비정규직은 서럽다
핫이슈2017. 1. 15. 22:34
2017년 미족의 대명절 설날이 이제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한국경영자 총협회가 최근 전국 364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설 보너스 지급할 계획인 기업은 전체의 68.4%에 이른다.
이는 지난해 보다 5.4% 줄어든 수치다.
작년 1인당 평균 상여금 금액은 117만 5,000원이고,
3만 2,000원 늘어 올해 평균 120만 7,000원으로 2.7% 늘었다.
올해 설 연휴 일수는 평균 4.1일로 전년 대비 0.3일 감소했다.
올해 설 연휴가 주말과 모두 겹쳐 휴무일수가 작년에 비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대체공휴일인 1월30일 휴무하는 기업은 응답기업의 78.6%로 조사됐다.
기업규모별로는 300인 이상 기업이 88.9%, 300인 미만 기업이 77.0%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기업 중 50.1%가 정부 대체공휴일제 시행으로 인해 휴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갈수록 대한민국에서 살기가 힘들어지고, 설 상여금뿐만아니라,
일자리가 줄어 취업난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 일자리가 줄어들고, 설날에는 집에 내려가기가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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