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하나 이야기

26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대선 불출마를 공식적으로 의사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34%, 이재명 9%, 안희정 7%, 박원순 4%의 지지율을 보이면서,


지지율 상승이 없는 것이 대선 불출마의 가장 큰 원인으로 보인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자신의 SNS를 통해 본인 생각을 들어냈다.

문재인 전 대표는 " 박원순 시장님은 지금까지도, 동지였고, 앞으로도 동지다."


"국민들은 치열한 경쟁에도 관심을 갖지만 아름다운 양보와 협력에 더 큰 감동을 받는다"


그리고,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박원순 시장과 함께 반드시 정권교체 해내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이미지가 좋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불출마 선언으로 국민들에게 큰 아타까움을 주고 있다.


대통령으로써 아닌 서울시장으로써 더 크게 힘써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