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하나 이야기

배우 이민호가 군대를 간다는 소식이 들려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민호는 1987년생으로 더 이상 입대를 연기할수 없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보도 자료에 의하면 공식 활동을 마무리 한 뒤 이르면 3월, 늦어도 4월


입대할 예정이라고 보도 했지만, 이민호 측은 "아직 입영통지서도 받지 못한 상황이다"라고


말하면 3,4월 입대는 확실치 않다고 밝혔다.



이민호는 2006년 교통사고로 오른쪽 다리에 교정용 철심을 박은 병력이 있어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이민호는 2월 18일과 19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예정된 팬미팅이 마지막 공식 일정이다.


이민호 측은 차기작을 선정하거나 공식 활동 계획을 세우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적인 대스타 이민호가 일정을 마치고 군입대 하는것은 회사쪽에서도


매출에 큰 손실을 줄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대한민국 남자라면 꼭 가야하는 군대니 건강히 잘 마치고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