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하나 이야기

배우 주진모(43)가 10살 연하인 중국 여배우 장리(33)와


교제중에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주진모와 장리는 중국 작품에 함께 참여하면서 서로 알게 되었고,


장리가 한국에 방문했을때 주진모가 큰 도움을 주면서 가까워 졌다고 한다.


주진모는 장리와의 열애설을 부인했으나, 중국 언론에 데이트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열애를 인정했다.



주진모와 장리는 중국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에서 호흡을 맞췄다.


1999년 데뷔한 주진모는 영화 '해피엔드' '무사' '미녀는 괴로워' '쌍화점' 등으로 인기를 얻었고,


장리는 2011년 데뷔해 드라마 '치단신남녀', '미려배후', 영화 '사후의 삶' 등을 통해 중국에서 떠오르고 있다.



최근 국적을 불문하고 글로벌 커플들이 나타나고 있다.


진정한 사랑을 찾으면 국적이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정말 아름답고 멋진 커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