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김민희 9개월만에 열애 공개 인정, 독일 베를린 동반 출국

불륜설 논란이 돌고 있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지난 16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 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참여하기 위해 동반 출국했다.

두 사람은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의 기자회견 자리에 같이 참석했다.

불륜 스캔들이 불거진지 9개월만에 감독과 배우 사이가 아닌

'매우 가까운 관계'임을 인정했다.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씨가 이번에 참석한 기자회견에서

나란히 4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연인 관계가 더욱더 확실해 졌다.

불륜설에도 불구하고 두사람은 나란히 공식 석상에 등장하며 자연스러운 스킨십도 있었다.

이번 홍상수 감독이 연출한 '밤의 해변에서 혼자'라는 영화는 유부남과 불륜에 빠진

여배우가 사랑에 대해 고민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서 두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냐 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올해 3월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