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멤버 개리, 일반인 여성과 5일 극비 결혼, 리쌍 해체설!!

리쌍 멤버 개리가 5일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같은 멤버인 길도 이 사실을 몰랐고, 지인들도 알지 못했다고 한다.

5일 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사랑하는 사람과 천년가약을 맺었다"며

"따로 결혼식은 하지 않고 둘만의 언약식을 통해 부부가 되었다"고 결혼한 사실을 밝혔다.

개리는 "아내는 일반인 여성으로 순식간에 제 영혼을 흔들어놨다"며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 소식에

놀라셨을 분들도 계시지만 저희의 새로운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개리는 SBS'런닝맨'에서 하차하고, 결혼준비에 몰두한 것으로 보인다.

리쌍은 사실상 해체한 상황이라고 보도가 되며, 리쌍컴퍼니 회사는 폐업하고,

개리는 "양반스네이션"이라는 회사를 설립하여 독자적인 활동을 벌일것으로 보인다.

절친이었던 길과 개리, 두사람의 불화설이 돌고 있는 가운데,

더 이상 리쌍을 무대에서 볼수 없다는 소식에 많은 팬들이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