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하나 이야기

주원은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주원숲에서 네이버 V앱을 진행했다.

V앱에서 직접 팬들과 소통하며 군입대 소식을 전했다.



배우 주원은 “군입대 만큼은 직접 말씀드리고 싶었다”면서 “5월 16일 입소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대한민국 남자라면 가야할 곳이다. 2년동안 열심히, 최선을 다해 복무를 마치고 오겠다”며 입대 소감도 전했다.




주원은 1987년 9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31살이다.

많은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주원이지만,

대한민국 남자라면 꼭 갔다와야하는 군대이기에, 더이상 늦출수가 없는 상황이 다가왔다.




올해 상반기 주원과 보아가 열애설을 인정하며 국내 톱스타가 탄생했다.

열애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입대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몸 건강히 군대 잘 다녀오시고 보아씨와 연애 오래오래 하시고

제대해서 좋은 작품으로 좋은 모습많이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