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황광희 3월 군입대 확정, 무한도전은 다시 5인체제

제국의 아이돌 멤버이자 무한도전 멤버인 황광희(29)가

3월 13일 군악병으로 합격해 입대한다.

나이가 나이인 만큼 더이상 군입대를 미루는것이 힘들것으로 보인다.

원래 황광희는 1월 입대할 것으로 예상을 했지만,

입영 대기자들이 많아 입대가 미뤄진 상황이다.

3월에 입대할것을 예정하여, MBC'무한도전'을 제외하고

다른 일정들을 모두 정리하고 조용히 입대를 기다리고 있다.

제국의 아이돌 멤버 황광희는 2015년 4월 18일 MBC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를 거쳐

제6의 멤버로 무한도전에 합류하였습니다. 1년반동안 무한도전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MBC'무한도전'은 다가오는 설날부터 7주간 결방을 발표한 가운데,

무한도전 멤버인 황광희의 군입대 소식을 어떻게 전하게 될지 궁금하다.

‘2016 MBC 방송연예대상’의 첫 번째 수상부문인 뮤직 토크쇼 부문 신인상 시상에는

‘무한도전’의 박명수와 황광희가 시상자로 등장했다.

박명수는 황광희에게 “이제 올해가 마지막인데 소감을 말해보라”며 올해 군대에 가야하는 황광희를 거론했고,

황광희는 “군대 다녀와서도 다시 ‘무한도전’ 하고 싶다”며 김태호 PD를 쳐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