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도깨비' 16화 마지막회 종영, #모든 날이 좋았다
김은숙 작가의 tvN 드라마 '도깨비'가 어제 1월 21일
16화 마지막방송으로 종영했다.
마지막회 시청률 20.5%를 기록하며 "응답하라 1998"의 기록을 갈아치우고
tvN의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들의 인기를 크게 실감할수 있었다.
주인공 '도깨비' 역을 맡은 공유는 처음 김고은을 만난 바닷가를 배경으로 해
"누구에게나 신이 머물다간 순간이 있다"는 드라마 속 명대사를 적은 뒤 "그동안 여러분 곁에 머물다 갑니다.
사랑합니다...이미 그것까지 하였다. 그래도 끝나니 참 좋구나! 알다가도 모르겠구나"라는 극중 김신의 말투를 인용해 재치 있게 인사했다.
그는 "from 공깨비"라고 적어 마지막까지 도깨비 김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도깨비 신부' 지은탁 역을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화사한 매력으로 풀어낸 김고은은
"행복한 기억이 가득한...도깨비! 사랑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라며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저승사자이자 왕여 역의 이동욱은 훈남 미소로 소감을 전했다.
이동욱은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도깨비' 저승사자 오래 기억해 주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저승사자의 일터인 '저승찻집'에서 '종영 감사 인증샷'을 담았다.
아름다운 외모의 치킨집 사장과 오직 한 남자만을 사랑하는 순애보 여성의 매력을 보여준 유인나는
"'도깨비'를 시청해주시고 써니를 예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인나 드림"이라고
적은 뒤 자신만의 독특한 그림이 곁들여진 귀여운 사인으로 소감을 전했다.
재벌 3세부터 도깨비와 저승사자를 아우르는 절대신의 모습을 보인 육성재는
"철없던 재벌 3세 덕화가 충실한 가신으로 성장해 어른이 되는 모습까지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손가락 V를 남겼다.
천우그룹 비서역을 맡은 조우진도 마지막회 인증샷을 남기며
본인의 사인과 함께 손하트를 날리며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했다.
tvN'도깨비'는 한편의 영화를 보는것처럼 CG효과가 돋벼였고,
공유-이동욱-육성재, 3명의 남자의 캐미가 아주 돋보였고,
김고은-공유, 유인-이동욱의 러브스토리가 궁금증을 자아해내고,
도깨비와 도깨비 신부의 운명을 더해내, 한회 한회 큰 사랑을 받았다.
'도깨비' 관계자는 2월 6일 제작진들,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
푸켓으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고 밝혔다.
tvN'도깨비'를 8주간 시청하는 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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